이병헌♥이민정, 美LA 23억대 고급주택매입…대체 왜?

입력 2019-05-22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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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美LA 23억대 고급주택매입…대체 왜?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 고급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동아닷컴에 “미국에서 지속적인 일들(영화 출연 등)이 있어 거주할 곳이 필요해 매입한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앞서 뉴스엔은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LA 인근에 고급 주택을 약 200만 달러(한화로 약 23억 8000만원)에 매입했다고 처음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올해 초 LA 명소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고급 주택을 구입했다. 해당 주택은 5~6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크기로, 가격은 200만달러 정도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올해 초 미국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해당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매입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속사는 이병헌이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하는 만큼 현지에서 체류할 목적으로 매입했다고 설명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2009), ‘지.아이.조 2’(2013), ‘레드: 더 레전드’(2013), ‘터미네이터 제니시스’(2015), ‘미스컨덕트’(2016), ‘매그니피센트7’(2016) 등에 출연했다. 따라서 현지 작품 활동을 위해 거주지가 필요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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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병헌은 올해 영화 ‘남산의 부장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올해 초 방영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종영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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