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의상논란, 아이돌인데 19금? “야하다”vs“왜 문제?”

입력 2019-06-17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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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의상논란, 아이돌인데 19금? “야하다”vs“왜 문제?”

베리굿 조현 의상논란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조현은 17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골든카드’에 참석했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기는 아이돌 가수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다.

이날 조현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로 변신한 채 포토월에 섰다. 문제는 그의 의상이다. 아이돌임에도 과도한 의상이 논란이 된 것.

덕분에 조현 의상은 온라인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논란이 될 만하다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문제될 것이 없다는 반응도 나온다. 조현 의상논란이 왜 불거져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부터 코스프레 자체를 둘러싼 해석도 분분하다. 조현이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논란과 해석은 제작각이다.

한편, 이날 게임돌림픽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신동, NCT 태용, B1A4 공찬, 엔플라잉 승협,재현,차훈, 아스트로 MJ, 진진, 프로미스나인 이나경,박지원,이채영, 에이프릴 채경, 예나, 레이첼, 다이아 은채, 솜이, 핫샷 윤산, 그룹 TRCNG, 베리굿 조현, 서율, 고운, 소나무 의진, 뉴썬, JBJ95 켄타, 그룹 체리블렛, 온앤오프 와이엇, MK, 키썸 등이 참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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