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디종 떠나 분데스리가 간다(?)

입력 2019-06-19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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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권창훈(25·디종)이 프랑스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로 무대를 옮길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19일(한국시간) “권창훈이 디종을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로 간다. 새로운 팀과 2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권창훈이 어느 팀으로 이적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권창훈은 2017년 1월 수원 삼성에서 디종으로 이적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17~2018시즌 리그에서만 11골·3도움을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로 맹활약을 했다. 그러나 시즌 막바지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2018러시아월드컵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6개월여의 재활 끝에 2018~2019시즌 도중 복귀한 그는 재기에 성공했다. 랑스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도왔다. 6월 A매치를 앞두고는 A대표팀에 재 발탁됐다. 그러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경추 골절 부상을 입어 벤투 사단 합류는 불발됐다. 현재는 재활중이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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