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나온 고준희, 감우성 소속사行? “사실무근” [공식입장]

입력 2019-06-25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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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나온 고준희, 감우성 소속사行? “사실무근” [공식입장]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에서 FA시장으로 나온 배우 고준희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이가운데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준희가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WIP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WIP는 감우성 김민정 유인영 박신아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WIP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전속계약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고준희와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전속계약 관련 미팅이 아니었다는 설명.

한편, 고준희는 빅뱅 출신 승리, 가수 출신 정준영,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이 소속된 모바일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 언급된 ‘뉴욕 여배우’라는 의혹을 받았다. 고준희가 직접 연루설을 부인하며 심경 고백까지 했으나 루머는 일파만파 퍼져나갔고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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