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전액지불 대박사건, 매니저 결혼식·돌잔치 비용 쾌척
방송인 이휘재가 20년간 함께한 매니저의 결혼식·돌잔치 비용을 전액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는 15일 “이휘재가 2000년부터 지금까지 동고동락하는 매니저 A 씨의 돌잔치 비용을 모두 지불했다”며 “2015년에는 A 씨의 결혼식 모든 비용도 전액 지불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휘재와 A 씨는 2018년 이휘재의 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을 때도 함께한 사이다.
이휘재는 A 씨 결혼식에 아내 문정원,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 등 가족과 함께 참석했으며, 최근 열린 돌잔치에도 가족과 참석해 A 씨의 경사를 축하했다. 또한, 돌잔치 행사 관련 모든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고.
A 씨 한 지인은 “이휘재가 A 씨를 친동생처럼 챙겨 주변 매니저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귀뜸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