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H 슈어저, 22일 복귀 확정 아니다?… “몸 상태 100% 돼야”

입력 2019-07-19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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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등 통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맥스 슈어저(35, 워싱턴 내셔널스)의 복귀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MASN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슈어저가 90피트 거리에서 투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단 마운드 위가 아닌 평지에서 투구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은 아직 슈어저의 오는 22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 선발 등판을 취소하지 않았다.

하지만 슈어저의 몸 상태가 100%에 이르러야 마운드에 올릴 계획을 갖고 있다. 하루나 이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슈어저는 지난 14일,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자 명단 등재 사유는 등 통증. 이는 전반기 막바지에 생긴 부상이다.

당시 슈어저는 등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며 17일 선발 등판을 언급했으나, 결국 14일에 부상자 명단으로 향했다. 이는 10일로 소급 적용됐다.

슈어저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까지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129 1/3이닝을 던지며, 9승 5패와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했다.

특히 129 1/3이닝 동안 삼진 181개를 잡으며, 2년 연속 300탈삼진을 노리고 있다. 또 통산 4번째 사이영상까지 바라보고 있다.

슈어저가 오는 22일 애틀란타전에 선발 등판해 부상의 여파 없이 확실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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