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엑스원 데뷔→팬클럽 모집, 바이나인 결성 요구↑

입력 2019-07-20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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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엑스원 데뷔→팬클럽 모집, 바이나인 결성 요구↑

Mnet '프로듀스X10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우선,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은 멤버를 확정한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팬클럽 1기를 모집한다. 또 팬들은 데뷔조에 발탁되지 못한 다른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바이나인'이라는 그룹명을 정해 데뷔를 요구하고 있다.

20일 엑스원(X1)측은 공식 SNS에 '공식 팬클럽 1기 모집' 안내문을 게시했다. 이에 따르면 엑스원의 공식 팬클럽 모집은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29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엑스원은 지난 19일 Mnet '프로듀스X101' 최종화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그룹명 엑스원(X1)은 미지수의 가능성을 가진 11명의 연습생들이 모여 최고를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다. 멤버는 1등을 차지해 센터가 된 김요한을 비롯해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그리고 X의 주인공 이은상이다.


엑스원의 탄생은 평균 시청률 3.9%, 최고 5.4%로 이번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였다.

관심을 증명하듯, 팬들은 엑스원에 합류하지 못한 멤버들을 상대로 데뷔를 요구하고 있다. 팬들이 정한 이름은 '바이나인'이며 멤버는 이진혁, 김민규, 구정모, 금동현, 송유빈, 이세진, 토니, 함원진, 황윤성이다.

앞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서도 JBJ, 레인즈 등 그룹이 파생됐기에 바이나인의 프로젝트성 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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