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출산설 사실? 박서원 대표 아기 사진 공개

입력 2019-07-23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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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출산설 사실? 박서원 대표 아기 사진 공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출산설은 사실이었다.


박서원 대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동반 외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박서원 대표는 '아기향' 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와 얼굴을 맞대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와 지난해 12월 8일 결혼했다. 결혼 후 약 한 달 후인 1월 초 “임신 21주 차”라는 보도가 나와 혼전 임신설이 제기됐고, 지난달에는 5월 출산설까지 나왔다.


이에 조수애는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이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고 임신설에는 직접 입을 열었지만, 출산에 대해선 사생활을 이유로 묵묵부답했다.

그러나 박서원 대표가 직접 아기를 공개하면서, 출산설은 사실로 드러났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육아와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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