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출전’ 최지만, 보스턴 전 1안타 1타점 ‘타율 0.256’

입력 2019-07-24 13: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지난 경기 결장했던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7회 1사 후 포수 마이크 주니노 타석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7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지만 이후 2-5로 뒤진 9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브랜든 워크맨을 상대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시즌 35번째 타점을 올렸다.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6가 됐다.

한편, 탬파베이는 보스턴에 4-5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