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양현석 도박 의혹 “얼굴이 명함→판돈 50~70억 사이”

입력 2019-08-13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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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양현석 도박 의혹 “얼굴이 명함→판돈 50~70억 사이”

‘풍문쇼’에서 양현석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다뤘다.

12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양현석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에 대해 "양현석 도박 혐의에 대해 이야기를 듣진 못했는데 이번에 알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다른 기자는 "아니다. 얼마 전 양현석과 형 동생 하는 분이 도박은 안 터진다고 말하더라. 한 달 전 이와 관련해 제보를 받았었다. 제가 제보받은 바로는 판돈이 13억이 아니라 50~70억 원 사이"라고 말했다.

한 기자는 "제보자는 '클럽 사무실에서 현금다발을 집게로 집어 쇼핑백에 담아 통째로 주더라. 먼 길 오느라 고생했다며 양현석이 3000달러를 줬다고 했다"고 전했다.

다른 기자는 "증거가 남지 않는 현금 거래로 환치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카오에서 도박 혐의도 있다고 하더라. 미국보다 지리적으로도 가깝기에 이곳을 이용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양현석은 다른 게 없어도 얼굴만으로도 돈을 빌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고, "슈 같은 경우도 '뭘 믿고 빌려주지?' 했는데 유명인이라서 떼일 염려가 없어서일 수도 있고 양현석은 YG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그분이 가진 주식에 현재가를 계산해 봐도 재산 추정이 가능해서 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현석이 주로 즐긴 게 바카라라고 덧붙였다.

다른 기자는 "함께 수사 선상에 오른 인물이 승리다. 같은 카지노 VIP룸에 가서 판돈으로 20억 원을 사용하고 13억을 잃었다고 싶다. 평소 승리가 롤모델로 양현석을 꼽았는데 청출어람 같다"고 말했다.

기자는 "승리는 올해 안에 군대를 가야 한다. 군대를 가면 군사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게 아니라 검찰 협조 아래 해야 한다"고 밝혔다. 승리의 근황에 대해 기자는 "자숙 전혀 안 하고 있는 거 같다. 여성과 사우나를 가기도 했고 주짓수를 즐기고 있다. 아주 여유로운 모습"이라며 털어놨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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