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16일 NC전 앞서 한현희 개인통산 100홀드 시상식 실시

입력 2019-08-16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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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16일(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투수 한현희의 개인통산 100홀드 기록 시상식을 연다.

한현희는 지난 7월 30일(화) 잠실 LG 전에서 4-2로 앞선 8회 말 두 번째 투수로 나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11번째 개인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한현희의 100홀드 기록은 336경기 만에 달성한 것으로 역대 최소경기 달성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구단은 한현희에게 상금 200만원과 기념액자, 꽃다발을 증정한다. KBO에서도 김시진 경기감독관이 기념상패를 전달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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