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여진구, 호텔 복귀…이지은 “왜 호피 정장 안 입고 왔어?”

입력 2019-08-17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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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여진구, 호텔 복귀…이지은 “왜 호피 정장 안 입고 왔어?”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 여진구가 호텔에 복귀했다.

17일 '호텔델루나' 11회는 구찬성(여진구 분)이 고청명(이도현 분)이 등장하는 꿈을 꾸면서 시작됐다.

구찬성은 잠에서 깨자마자 장만월(이지은 분)이 보낸 편지를 읽었다. '다시 복귀하라'는 장만월의 뜻이 담긴 편지다. 구찬성은 편지와 함께 호피 무늬 정장 세트를 보낸 장만월 태도에 당황했다.

이후 구찬성은 호텔로 돌아왔다. 장만월은 구찬성을 보자마자 "왜 양복 안 입고 왔느냐. 호랑이 처럼 입고 와야지"라며 "같이 입으려고 호피무늬 머플러를 챙겼는데"라고 인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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