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펀딩'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18일 첫 방송된 MBC '같이펀딩'에서는 유준상이 준비한 국기함 프로젝트가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준상은 "재미를 기준으로 작품을 정하는데 같이펀딩도 재밌을 거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면서 참여 이유를 먼저 설명했다.
이어 유준상은 "나는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것"이라면서 "결혼할 때 태극기를 걸고 결혼하고 싶었다. 신혼여행은 상해 임시정부로 다녀왔다"며 남다른 나라 사랑을 전했다.
또 유준상은 아내 홍은희와 함께 6월 6일 현충일에 거리에 나와 태극기 게양 현황을 파악했다. 유준상은 "국기함을 만들어 판매하려 한다"며 시민들에 프로젝트를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