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결혼 전 몰래 궁합…결혼 밀어부쳐”

입력 2019-08-19 09: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소유진 “백종원, 결혼 전 몰래 궁합…결혼 밀어부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연애시절 자신 몰래 궁합을 봤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황혜영-김경록 부부가 타로점을 보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본 소유진은 "저희 남편도 사업을 하니까 그런 걸 좀 본다"며 백종원을 언급했다.

이어 "저랑 연애할 때도 제 사주를 빼서 몰래 저와 궁합을 봤나 보더라. 그런데 궁합이 둘이 잘 맞는다고 나왔나 보다. (결혼을) 막 밀어붙인 게 (그래서다). 나중에 이야기하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