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변신’ 개봉 이틀째 1위…누적 19만↑, ‘엑시트’ 역주행 790만 돌파

입력 2019-08-23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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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변신’ 개봉 이틀째 1위…누적 19만↑, ‘엑시트’ 역주행 790만 돌파

영화 '변신'이 개봉 후 이틀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지난 22일 하루 8만 57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9만 7748명이다.

지난 21일 개봉한 '변신'은 이틀째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 영화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로 성동일, 배성우, 장영남 등이 출연했다.
이어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같은 날 8만 553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누적관객수는 247만 6078명이다.

'엑시트'는 지난 7월31일 개봉했지만 전날보다 한 단계 뛰어오르는 뒷심을 발휘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하루 7만 1730명의 관객을 모았고 790만 802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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