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베일리’ 헨리, 오늘(23일) ‘연예가중계’ 출연

입력 2019-08-23 19: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안녕 베일리’ 헨리, 오늘(23일) ‘연예가중계’ 출연

전세계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한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 '안녕 베일리'로 첫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한 헨리가 오늘(23일) 밤 8시 30분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다.

음악을 넘어 MBC [나 혼자 산다]와 JTBC [비긴어게인 3]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헨리는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씨제이(캐서린 프레스콧)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오랜 친구 트렌트 역을 맡았다. 17세 소년부터 명문대 출신의 잘 나가는 회사원까지 넓은 연령대와 다양한 모습을 연기한 헨리는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화요일 홍대에서 진행된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헨리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헨리는 수많은 팬들을 위해 바이올린 연주를 포함해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 예능 대세다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터뷰를 이끌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었다.

오늘 밤 8시 30분 방송될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헨리가 팬들에게 전하는 밝은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강아지와 인간 사이의 관계를 다루고 있는 영화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가 새로운 미션인 씨제이를 위해 자신의 견생을 거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9월 5일 개봉.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