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열여덟의 순간’ 강기영이 ‘오한결’ 선생님이어서 참 다행♥

입력 2019-09-10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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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열여덟의 순간’ 강기영이 ‘오한결’ 선생님이어서 참 다행♥

‘열여덟의 순간' 강기영의 마지막 수업 현장이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 연출 심나연)에서 배우 강기영은 천봉고 아이들의 유일한 어른 ‘오한결’ 역을 맡아 위태롭고 미숙한 초짜 선생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모습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깊이감을 더해가는 감정선을 선보이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강기영의 마지막 촬영 현장은 마치 오한결의 마지막 수업 모습을 담은 듯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함없는 웃음과 케미로 천봉고에서의 마지막 촬영을 이끌어나가는 강기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작품 속 강기영의 트레이드마크인 훈훈한 미소와 다정한 눈빛으로 교실을 따스히 바라보는 모습에서 천봉고 학생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끈끈한 유대감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또한, 강기영은 종영의 아쉬움을 담은 ‘TT’ 포즈와 더불어, 제자 ‘최준우’ 역을 맡은 옹성우와 현실 케미를 자아내는 유쾌한 포즈 등으로 마지막까지 작품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특히, 그동안 오한결 선생님으로 완벽하게 녹아든 강기영의 활약에 걸맞는 카네이션 선물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강기영이 그려낸 오한결 캐릭터는 우리 곁에 꼭 있었으면 하는 이상적인 선생님상(像)을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얻은 바, 작품 안팎으로 진정한 선생 ‘오한결’ 그 자체였던 그만의 존재감을 가늠케 하는 대목.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열여덟의 순간’ 촬영장에서의 강기영은 배우이기 이전 동료 및 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선배님이자 선생님으로 자리해주었다”라며, “강기영이 ‘오한결’ 선생님이어서 참 다행이었다”라고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 최종회는 오늘(10일)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유본컴퍼니, 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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