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간장게장 라면 요리 “김종국 먹이자, 비주얼 끝판왕”

입력 2019-09-15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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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간장게장 라면 요리 “김종국 먹이자, 비주얼 끝판왕”

SBS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김종국을 위해 간장게장 라면 요리를 했다.

15일 '미운우리새끼'에선 김종국 매니저의 생일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종국 매니저는 "같이 라면을 먹자"고 소박한 생일 소원을 말했다. 김종국이 라면을 10여 년동안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상민은 간장게장 라면 요리를 예고, 궁셰프의 면모를 보였다. 이상민은 '라면의 밀가루와 간장게장의 쫄깃함이 어우러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라면 요리가 완성되자 매니저와 김종국은 "비주얼 끝판왕이다"라며 감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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