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간미연 결혼 앞두고 야채파 회동…레전드 걸그룹 미모 여전

입력 2019-09-17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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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간미연 결혼 앞두고 야채파 회동…레전드 걸그룹 미모 여전

가수 간미연의 결혼을 앞두고 ‘야채파’가 회동했다.

16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s #fox #티티마 #베이비복스 오프라인 탑골공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세대 걸그룹 멤버의 사모임 중 하나인 ‘야채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간미연을 비롯해 유진 소이 홍레나는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유진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통해 “내가 오늘 마늘이 그룹 이름이 뭐였는지 물어본 거 미안해 자기야. 이제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졌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레나도 SNS에 야채파 회동 사진을 공개하면서 “오랜만에 모인 우리 야채파. 미연아 드디어 가는 구나. 축하해~ 20년 우정 사랑해. 자주 뭉치자”고 남겼다. 소이 또한 같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축하해 미연아. 부케는 내가 받는다. aka 부케콜렉터”라고 센스 넘치는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간미연은 3살 연하의 연극배우 황바울과 3년 열애 끝에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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