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드림캐쳐, ‘데자부’로 컴백…새로운 ‘꿈’의 세계로 초대

입력 2019-09-20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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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꿈'을 품고 컴백했다.

드림캐쳐는 20일 오후 5시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의 타이틀곡 'Deja Vu' 무대를 선사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등장한 드림캐쳐. 이들은 이날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칼군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드림캐쳐만의 댄스 퍼포먼스는 '뮤직뱅크'를 가득 채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드림캐쳐의 신곡 'Deja Vu'는 피아노 선율 뒤에 이어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강한 메탈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 가사에는 끝없이 마주하는 괴로운 현실의 'Deja Vu' 속, 모든 걸 포기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존재에 대한 약속을 표현했다.

이번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은 게임 '킹스레이드'와 협업해 드림캐쳐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음악 방송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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