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할까요’ 권상우·이종혁 “‘말죽거리’ 재현, 나이 먹어 하려니 쑥스러워”

입력 2019-10-08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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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할까요’ 권상우·이종혁 “‘말죽거리’ 재현, 나이 먹어 하려니 쑥스러워”

영화 ‘두번할까요’ 권상우, 이종혁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옥상씬을 재현했다.

8일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선 영화 ‘두번할까요’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권상우와 이종혁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 재회, 화제의 “옥상으로 올라와” 장면을 재현했다.

두 배우는 쑥스러워했지만 추억 소환용으로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권상우는 “처음에는 쑥스러워서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영화 개봉 전에 ‘말죽거리’ 장면 때문에 홍보를 제대로 한 것 같더라. ‘두번할까요’ 이후부터는 정말 ‘말죽거리’와는 이별하겠다”, 이종혁은 “언제 또 권상우와 한작품에 출연할지도 모르는데 15년 전을 추억할 수 있었다. 예전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는데 같은 앵글에 나이만 먹었더라 쑥쓰러웠다”고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물이다. 오는 10월 17일 개봉.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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