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슈퍼엠 특집쇼 선보인다…“10월 중 방송” [공식입장]

입력 2019-10-14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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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BS, 슈퍼엠 특집쇼 선보인다…“10월 중 방송” [공식입장]

SM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특집쇼를 선보인다.

14일 한 매체는 “슈퍼엠이 오늘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특집쇼 ‘슈퍼엠 더 비기닝’ 녹화에 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SBS가 슈퍼엠의 특집쇼를 오늘 녹화한 게 맞다”면서 “10월 중 방송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리얼리티와 슈퍼엠의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연합팀으로 샤이니 태민을 필두로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 4일 발표한 데뷔 앨범이 ‘빌보드200’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슈퍼엠의 특집쇼는 10월 중 SBS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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