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 “요정 같았다”

입력 2019-10-14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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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상이몽2' 강남이 이상화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14일 방송에서는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린 강남 이상화 부부가 결혼식 전 웨딩드레스 숍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 이상화는 본식에 입을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결정하기 위해 숍을 방문했다. 이날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두고 의견차를 보였다. 강남은 이상화가 풍성한 드레스를 입길 원했지만 이상화는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원했다.

이상화는 인터뷰에서 "나도 여자고,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었을 때 '예쁘다' 소리를 듣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상화가 원하던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강남은 "너무 예쁘다"를 반복하며 감탄했다.

이후 강남은 인터뷰에서 "보는 순간 너무 예쁘다. 요정 같았다. 아우라가 보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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