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고백 “사진 찍은 것도 잊어”…건망증 고백

입력 2019-10-15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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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고백 “사진 찍은 것도 잊어”…건망증 고백

‘호구의 차트’ 한혜진이 자신의 건망증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한혜진이 자신의 건망증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주차장에서 자신이 주차한 차의 위치를 잊었을 때 찾는 법을 설명했다. 한혜진은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같은 넓은 주차장에서는 항상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잊어 핸드폰으로 자동차와 기둥의 위치를 찍어 놓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층도 찍는다”고 덧붙여 한혜진은 자신의 꼼꼼함을 자랑했다.

이에 다른 MC들이 “주차한 곳을 잊어버리지 않겠다”고 하자 한혜진은 “문제는 사진을 찍은 것도 잊는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앨범 보면 내가 차를 왜 찍어놨지”라며 자신의 건망증을 고백했다.

한혜진의 말을 들은 전진은 놀란 듯 입을 막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혜진은 그러면서 “다 술이 문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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