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페르소나2’ 측 “故 설리 작품, 공개 여부 정해진 바 없다”

입력 2019-10-23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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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페르소나2’ 측 “故 설리 작품, 공개 여부 정해진 바 없다”

영화 ‘페르소나2’의 제작사가 故 설리의 유작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오후 ‘페르소나2’의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설리는 페르소나 시즌2의 주인공으로 5편의 작품 중 2편의 촬영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현재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공개 여부 등 어떠한 것도 정해진 게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故 설리가 사망 전 마지막 영화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총 5편의 단편 영화 중 1편의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고, 이 작품은 미공개 유작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故 설리는 지난 14일 세상을 떠났다.


<이하 제작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페르소나 관련 내용 전달드립니다.

설리는 페르소나 시즌2의 주인공으로 5편의 작품 중 2편의 촬영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현재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공개 여부 등 어떠한 것도 정해진 게 없습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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