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활동에 도움주는 생유산균음료 ‘락토원’ 개발

입력 2017-03-22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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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명과학이 장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생유산균음료 ‘락토원’을 개발했다.

락토원은 천연생과일을 유산균으로 60일 이상 배양시켜 활성화된 생균이 함유된 제품으로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상품화가 이뤄졌다.

균주를 고체 배양시켜 즉시 동결 건조하는 일반적인 유산균 함유식품과는 다르게 유산균의 기능이 인체 내에서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했다.

락토원은 미국의FDA승인 기관의 안전성 기준에 합격한 제품으로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이뤄 줌으로써 장 활동에 도움을 주며 내산성과 내담즙성이 우수해 생균이 위산에 사멸되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엄선된 생과일에 유산균을 넣은 제품으로 어린아이에서 노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다.

락토원을 섭취할 때에는 1일 3회 식후 종이컵 1/2 정도를 직접 음용하거나 취향에 따라 생수나 음료에 타서 먹으면 된다.

한편 자연생명과학은 지난 3~4년간 지속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3시 극동방송 ‘세상을 아름답게’를 통해 락토원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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