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워라밸 위해 ‘공감·소통’ 조직문화 강화

입력 2018-04-23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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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시대의 화두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은 ‘워라밸’ 실천을 위해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공감 조직문화 구축과 내부 소통을 확대를 위해 주요 임원진과 직원들의 소통 강화 프로그램인 임스타그램(Imstagram)을 준비했다. 톱-다운(상의하달) 방식으로 진행하던 기존 간담회완 달리, 격의 없는 수평적 소통 방식을 통해 임직원 간 신뢰를 구축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간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워라밸’ 보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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