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노후대비 자격증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전에 취득하세요

입력 2018-05-25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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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노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자격증에 도전하는 40·50대 중장년층이 많다. 특히 아파트 등에서 관리사무소장으로 활동할 수 있는 주택관리사의 경우 그간 남성의 비율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여성 비율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노후대비 자격증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중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독보적이다.

특히 여성의 사회참여율이 높아지고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이 많아지면서 여성 관리소장의 수요와 공급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여성 관리소장의 강점은 입주자 대표회의, 입주민 간 분쟁이나 민원처리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실상 오늘날 관리사무소장은 성별에 관계없이 업무를 수행하여 능력만 인정받으면 정년에 관계없이 경제활동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전환된다. 평균 60점의 커트라인으로 주택관리사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는 2018년과 2019년 단 두 번뿐이다. 이 시기 안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지금부터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시험 합격뿐만 아니라 합격 후 취업을 생각했을 때도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다.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이 쏟아질 예정인 데다 주택관리사가 관리하는 건물의 영역도 주택에서 상가나 사무실 등으로 넓어지고 있어 주상복합 등도 관리소장을 채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에듀윌은 2019년까지 합격할 수 있는 전문 커리큘럼을 학원과 온라인 강의를 통해 운영 중이다. 또한 합격 후 취업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지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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