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초음파 진료 우수병원 지정

입력 2018-05-27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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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이 초음파 진료 우수병원으로 지정됐다. 전국 39개 병의원(의원, 종합병원, 대학병원)이 1차 선정됐으며, 인증기간은 2022년까지 5년이다.

대한초음파의학회가 올해 새로 도입한 초음파 진료 우수병원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종합병원은 초음파 7개 분야 중 4개 분야 이상에서 분야별 검사 또는 교육이 가능한 인증의가 1명 이상 활동해야 한다.

제일병원은 1987년 경질 초음파와 1989년 컬러 초음파검사를 도입해 산부인과 분야 초음파 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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