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수험 방법에 따라 수험 기간이 정해진다”

입력 2018-06-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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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시행되는 공인중개사 시험. 올해도 많은 수험생의 도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제 단 4개월만을 남겨두고 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관계자는 지금 시험공부를 시작하려는 수험생에게는 올해는 1차에 집중하고, 내년에 2차를 치라고 조언한다. 단 기존 공부 경험이 있거나 법률 관련 전공자라면 올해 동차 합격을 노려볼 만도 하다. 좀 더 상세한 상담이 필요하다면 에듀윌 고객센터나 학원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수험생이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하는 것이 바로 수험 방법이다. 처음에 공부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수험 기간의 차이가 크다.

특히 공인중개사 시험이 인기를 끌면서 수많은 교육기관과 무료인강 등이 함께 생겨나고 있다. 수험생들의 선택권은 넓어졌지만 반면 선택지가 많아져 선택은 더 어려워졌다.

교육기관을 선택할 때는 사은품이나 가격 등 달콤한 유혹보다는 자신을 합격으로 인도해줄 강의 커리큘럼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강의만 하는 교육기관을 선택하면 수험 전략을 짜고 합격 후 창업을 하는 것 등 온전히 나의 힘을 들여야 한다. 그러나 큰 교육기관은 합격 이후까지 교육을 시켜주는 곳들도 있다.

합격자 수가 많은 기관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는 것은 합격 가능한 커리큘럼을 제공했다는 유일한 증거물이기 때문이다.

한편 2년 연속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을 공식 인증받은 에듀윌은 합격생들을 위한 개업·취업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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