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美전시회서 시그니처 하우스 운영

입력 2018-12-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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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술전시회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에서 ‘LG 시그니처 하우스’를 운영했다. 시그니처는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LG전자는 러시아 막심 제스코프와 미국 가브리엘 바르샤 콜롬보 등 유명 예술가들과 협업해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인 ‘본질의 미학’을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한편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는 미국에서 개최하는 미술전시회로는 최대 규모이며, 프랑스 피악, 미국 시카고 아트페어와 함께 세계 3대 미술전시회로 꼽힌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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