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완성된 8세 쌍둥이 자매…모델 발탁 후 '인기 폭발'

입력 2018-12-31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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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쌍둥이 자매의 근황이 전해졌다.

미국 머큐리뉴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완성형 미모로 태어나 큰 인기를 끌었던 쌍둥이 자매가 모델된 후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쌍둥이 자매 에바 마리와 레아 로즈(8). 마리와 로즈의 부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자매의 사진을 올렸다.

에바와 마리는 익히 1년 전 우연히 사진 한 장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쌍둥이 자매다. 완성형 미모를 타고 태어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자매의 에메랄드빛 눈동자와 8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숙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긴팔과 긴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자매는 묘한 분위기의 얼굴을 자랑했다. 무표정은 상당히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쌍둥이 자매를 일찌감치 알아본 모델 에이전시들은 계약서를 들고 찾아와 서로 계약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쌍둥이 자매를 두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쌍둥이'로 소개하며 여러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

엄마는 "쌍둥이 딸들의 사진을 찍을 때 가장 행복하다"면서 "표정도 어쩜 똑같고 묘한 분위기가 나는지 엄마지만 놀랄 때가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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