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올해 대기업의 달라진 채용 방식은?

입력 2019-04-17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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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업 채용에서 달라진 부분이 상당하다. 현대자동차가 그룹 차원의 대규모 정기 공개 채용을 폐지하고 상시 채용으로 전환했다. 현대자동차와 마찬가지로 국내 30대 그룹 대다수가 공개 채용과 상시 채용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이에 취업 준비생들은 변화에 맞춰 각 기업별, 직무별 맞춤형 역량을 쌓는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삼성의 직무적성검사(GSAT)가 진행됐다. 지난 2017년 그룹 차원의 공채를 폐지하고 계열사별로 채용을 진행하지만, 형평성을 위해 GSAT만 동시에 실시했다. 서울과 부산, 대구와 미국 2개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시험은 응시자들 사이에서 ‘최상의 난이도’라 회자되기도 했다.

4월 20일에는 CJ 그룹의 ‘CJ 종합적성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며, 21일에는 포스코그룹, 27일 롯데그룹 등이 필기 전형을 실시하고 채용 과정을 진행한다.

금융권의 경우에는 IBK 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이 총 1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공기업과 대기업 채용 시험에 합격한 취업 준비생이 합격수기를 작성할 경우 백화점 상품권과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상시 진행되는 에듀윌의 합격수기 작성 이벤트는 2019년 공기업과 대기업에 최종 혹은 필기시험에 합격한 에듀윌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며, 합격 통보 이메일 또는 화면을 캡처해 이미지를 제출하고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자기소개서 작성과 필기시험 및 면접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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