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바일게임 축제 연다

입력 2019-07-18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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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0일과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V50씽큐 게임 페스티벌’을 연다.

2300㎡ 규모 아이스링크를 카펫으로 덮어 특설전시장을 만들고, 넷마블과 넥슨, 에픽게임즈, 슈퍼셀 등의 게임사와 이동통신 3사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인기 모바일게임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레드벨벳과 우주소녀 등 인기 아이돌 축하공연도 있다. 정식 종목은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개인전 우승자는 상금 300만 원과 V50 1대, 단체전 승리팀은 상금 500만 원과 V50 3대를 받는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V50의 성능과 듀얼 스크린의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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