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소상공인 위한 ‘60초쇼핑’ 선봬

입력 2019-09-16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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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비디오(V)커머스’를 활용해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돕는다. 위메프는 12월까지 70개 소상공인 파트너사 제품의 홍보영상 ‘60초쇼핑’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방송인 장성규와 모델 장현실 등이 크리에이터로 출연해 실제로 상품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60초쇼핑 영상 콘텐츠는 위메프 기획전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60초쇼핑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위메프는 매주 화요일 새로운 4개 상품의 홍보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프는 영상을 통한 상품 홍보 뿐 아니라, 15% 할인쿠폰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매출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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