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희철 공식입장 “모모와 열애 사실무근”…트와이스 이틀째 곤혹

입력 2019-08-06 19: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종합] 김희철 공식입장 “모모와 열애 사실무근”…트와이스 이틀째 곤혹

그룹 트와이스가 이틀째 스캔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효가 강다니엘과의 열애를 인정한지 하루만에 이번에는 멤버 모모가 가수 김희철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우선,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6일 오전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알게 된 후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실제로 김희철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모모를 향한 팬심을 나타낸 바 있고, 모모는 김희철과 민경훈의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희철의 소속사 Label SJ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린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 여부는 바로 전날인 5일, 트와이스의 지효가 강다니엘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앞서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을 처음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인근에서 데이트하는 두사람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효가 강다니엘 자택으로 알려진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나타난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열애설이 보도된 지 세 시간여 만에 양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다니엘과 지효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