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 자체제작 리얼리티→‘날 것의 매력’ 대방출

입력 2019-08-07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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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 자체제작 리얼리티→‘날 것의 매력’ 대방출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자체제작 리얼리티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뽐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3시 엔플라잉의 자체제작 리얼리티 ‘여름승협캠프2’ 프롤로그 편을 공개하며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대방출한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여름승협캠프’는 엔플라잉이 리더 이승협의 주도 아래 1박 2일로 캠프를 떠나면서 단합과 힐링을 도모하는 자체제작 리얼리티다.

지난해 공개된 첫 시즌에서 엔플라잉은 이승협의 고향 본가를 방문해 따뜻한 집밥을 먹고 기상천외한 게임을 펼치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후 다음 시즌을 제작해 달라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강화도로 떠나는 ‘여름승협캠프2’를 제작했다.

7일 공개되는 ‘여름승협캠프2’ 프롤로그 편에서 이승협은 멤버들 몰래 가정통신문을 준비하고, 캠프 주최자로서의 ‘절대 권력’을 꿈꾸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에 멤버들의 영혼 없는 리액션이 이어지며 멤버들간의 리얼한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엔플라잉의 유쾌하고 끈끈한 면모를 볼 수 있는 자체제작 리얼리티 ‘여름승협캠프2’는 7일 공개되는 프롤로그 영상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엔플라잉 유튜브 공식 채널과 네이버 V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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