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오늘(19일) 컴백…매혹적인 무대여신 ‘Adios’ 발표

입력 2019-08-19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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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오늘(19일) 컴백…매혹적인 무대여신 ‘Adios’ 발표

그룹 에버글로우가 오늘(1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Adios’는 강렬한 비트와 단 한번으로도 귀에 쏙 감기는 멜로디, 중독성 강한 휘파람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에버글로우만의 시크한 매력을 표현한 ‘Adios’는 모두가 주인공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한 곡이다. 최고의 프로듀싱팀 Olof Lindskog, Hayley Aitken, Gavin Jones와, 서지음, 72가 에버글로우의 매력과 특색을 ‘가요계의 주인공이 될 에버글로우’로 표현했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화음, 강렬한 신스 라인들이 조합을 이뤄 에버글로우의 밝고 청량한 매력을 한껏 보여 줄 EDM-POP 장르의 ‘You Don’t Know Me’와 에버글로우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Hush’ 등 수록곡 또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은 “한층 더 강렬해진 무대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괴물 신인에서 무대 여신으로 변신할 에버글로우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에버글로우는 오늘(19일) 오후 6시 새 싱글 ‘HUSH’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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