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9월8일 데뷔 1주년 팬미팅 개최…오늘(19일) 티켓 오픈

입력 2019-08-19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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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9월8일 데뷔 1주년 팬미팅 개최…오늘(19일) 티켓 오픈

그룹 공원소녀(GWSN)가 오는 9월 데뷔 1주년을 맞아 첫 공식 팬미팅을 갖는다.

19일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은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의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OUR 1ST GROOING MOMENT’가 오는 9월 8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one'으로 데뷔한 공원소녀는 ‘밤의 공원 part two’와 ‘밤의 공원 part three’로 이어지는 ‘밤의 공원’ 3부작 시리즈를 연달아 선보이며, 차별화된 콘셉트와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가요계 안착에 성공했다.

공원소녀는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만큼, 토크부터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데뷔곡 ‘퍼즐문 (Puzzle Moon)’부터 ‘Pinky Star (RUN)’, ‘RED-SUN (021)’은 물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록곡 중 이번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오픈하는 미공개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공원소녀의 데뷔 1주년 기념 공식 팬미팅 ‘OUR 1ST GROOING MOMENT’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19일 오후 7시 오픈된다.

[사진 = 키위미디어그룹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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