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팝업스토어 韓·美 동시 오픈…글로벌 스케일

입력 2019-10-01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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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팝업스토어 韓·美 동시 오픈…글로벌 스케일

그룹 SuperM(슈퍼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팝업스토어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오픈 된다.

SuperM의 한국 팝업스토어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SM 셀러브리티 센터에서 열리며, 미국 팝업스토어는 6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LA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워크 오브 페임(Walk Of Fame)이 있는 7080 할리우드 대로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첫 미니앨범 ‘SuperM’의 뮤직비디오 및 연습 영상, 비하인드 사진 등 SuperM의 여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 관련 상품들도 만날 수 있으며, 페이퍼 슬로건 증정, 스탬프 모으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SuperM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10월 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등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Jopping’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 선공개된다.

SuperM은 10월 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단독으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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