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오늘(1일) 데뷔 첫 눕방 라이브 진행…편안+친근 매력 예고

입력 2019-10-01 10: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RBW]

원어스, 오늘(1일) 데뷔 첫 눕방 라이브 진행…편안+친근 매력 예고

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첫 '눕방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원어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를 발매를 기념해 오늘(1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을 통해 'ONEUS X LieV - 원어스의 눕방 라이브'를 진행하며, 전세계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눕방 라이브'를 통해 원어스는 신곡 '가자 (LIT)' 소개를 비롯해 앨범 작업 비하인드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 눕방 콘셉트인 만큼 멤버들은 파자마를 입고 등장해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원어스는 지난 30일 오후 8시 네이버 나우 '원어스쇼'를 통해 DJ로 활약,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며 꿀보이스 매력을 뽐낸 데 이어 오늘도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원어스는 지난 30일 US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새 미니앨범 'FLY WITH US'를 발표, 한국의 흥과 멋을 담은 동양적 콘셉트 변신에 성공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가자 (LIT)'는 트랙힙합을 베이스로 동양적인 색채의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곡이다. 휘영청 달 밝은 밤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를 표현했으며, 한글의 멋을 살려낸 가사에 민요를 더해 흥겨움을 더했다.

원어스도 곡의 분위기에 맞춰 힙한 풍물놀이를 하는 듯 에너제틱한 군무에 흥과 멋이 더해져 다시 한 번 '무대천재'의 면모를 드러냈다.

원어스는 신곡 '가자 (LIT)'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