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후이 ‘아이돌 라디오’ 스페셜 DJ…정일훈 대타 [공식]

입력 2019-10-01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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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멤버 진호, 후이가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다.

진호, 후이는 오늘(1일)부터 오는 3일, 4일, 5일까지 총 나흘간 '아이돌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 지난 9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DJ 정일훈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앞서 '아이돌라디오' 동전가왕 코너의 단골손님과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어 청취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진호와 후이가 속한 펜타곤은 전 세계 22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2019 PENTAGON WORLD TOUR 'PRISM''을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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