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드레이크-앤 마리-폴 킴과 콜라보 희망”

입력 2019-10-07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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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드레이크-앤 마리-폴 킴과 콜라보 희망”

AB6IX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꼽았다.

7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AB6IX (에이비식스)의 첫 정규 앨범 '6IXENSE'(식스센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AB6IX는 월드 투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좋은 기회를 만들어서 월드투어를 위해 구상 중”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임영민은 “컬래버레이션을 하고픈 아티스트가 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래퍼를 좋아해 드레이크 님과 함께 하고 싶다. 개인적인 팬”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대휘는 “최근에 내가 앤 마리와 빠져있다. 컬래버레이션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전웅 역시 “해외 아티스트 외에도 폴 킴 선배님과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이대휘가 작곡한 타이틀곡 'BLIND FOR LOVE'를 비롯해, 또 다른 작곡돌 김동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몽환적인 알앤비 트랙 'DEEP INSIDE', 래퍼 박우진과 임영민의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유닛 힙합 트랙 'D.R.E.A.M', 리더 임영민의 세련된 자작곡 'SHADOW', AB6IX 보컬 라인이 준비한 드라마틱한 발라드 넘버 'NOTHING WITHOUT YOU' 등 총 11곡이 담겼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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