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걸그룹 마의 7넌차? 아직 못한 게 너무 많아”

입력 2019-10-10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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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레이디스코드 “걸그룹 마의 7넌차? 아직 못한 게 너무 많아”

레이디스코드가 걸그룹 마(魔)의 구간이라는 7년차를 맞는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미니 앨범 CODE#03(코드#03) ‘SET ME FRE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레이디스코드의 애슐리는 마의 7년차를 묻는 질문에 “우리가 7년차이긴 하지만 활동을 많이 못했다. 그래서 우리끼리는 아직 보여드릴 것이 많다고 말한다”고 답했다.

애슐리는 이어 “아직 못한 것이 많다. 앞으로 레이디스코드로 더 많이 오래 활동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스코드의 타이틀곡인 ‘SET ME FREE’는 프로듀서 원택과 탁(TAK)이 작곡, 작사를 맡았다. 데뷔 앨범이었던 ‘CODE#01 나쁜 여자’와 개성 넘치는 아름다움 ‘CODE#02 예뻐예뻐’로 가요계의 열풍을 일으키며 2013년 명곡에 등극했던 ‘코드 시리즈’의 미니 앨범이 6년만에 귀환을 알린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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