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운동닥터’ 출시

입력 2019-05-15 14: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G유플러스는 소비자와 피트니스 센터 개인 트레이너를 연결해주는 온오프라인연결(O2O)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운동닥터’를 선보인다. 사내 벤처가 개발해 선보이는 첫 서비스로, 전국 4800여 개 피트니스 센터 정보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트레이너별 이용 요금과 일정, 이미지 등을 확인하고, 안심번호를 통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앱 실행 시 위치 기반으로 각 피트니스 센터의 트레이너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트레이너 500명에게 ‘운동닥터 라이선스’를 6개월 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선스는 트레이너가 프로필 정보를 노출하는 데 지불하는 월 비용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