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일검강호’ 퍼블리싱 계약

엠게임은 중국 지앙훈게임과 모바일게임 ‘일검강호’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7월 비공개테스트를 한 뒤 여름 시즌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검강호는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 정통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무협 게임 고유의 액션과 코스튬, 아이템을 구현하고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이용자 간 전투가 강점이다. 희귀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과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필드 보스전 등 다양한 이벤트 전투와 사제, 의형제, 연인 시스템 등 각종 커뮤니티 활동도 즐길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