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게임대회 인기

입력 2019-07-07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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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국 주요 LG베스트샵 매장과 이동통신 매장에서 진행 중인 ‘V50씽큐’ 게임 페스티벌이 인기다. LG전자는 지난달 26일 시작한 게임 페스티벌에 하루 평균 10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달 14일까지 계속된다. 종목은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로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대회가 열리는 LG 베스트샵과 이동통신 매장을 찾아 게임을 즐기면 된다. LG전자는 20일과 21일 서울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대회도 열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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