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규모의 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도시이자 볼거리, 먹을거리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지닌 부산. 하지만 지금까지 부산을 일목요연, 꼼꼼하게 짚어준 책은 없었다.
이 책 한 권이면 부산을 코스와 계절에 따라, 계획과 목적에 따라 언제나 새로운 여행지로 만날 수 있다. ‘영화의 전당’으로 영화의 메카가 된 해운대, 홍콩 부럽지 않은 야경의 광안리, 신세계 센텀을 필두로 한 아시아 최대의 쇼핑 플레이스, 걷기여행을 위한 갈맷길 코스, 최선 버전의 호텔과 게스트하우스까지. 전작 ‘제주 여행의 달인’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QR코드 길안내’를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