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GOLF, ‘8각 그립’, ‘4쌍둥이 아이언’ 눈길

입력 2018-05-23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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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드라이버로 골퍼들에게 친숙한 ㈜디엑스골프(DXGOLF)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DX109(단조)&DX111(주조) 아이언이 국제특허품 ‘8각 그립’과 ‘4쌍둥이 아이언’으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은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롱아이언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좋은 샷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8번 아이언의 샤트프 길이로 5~7번 아이언을 만들었다. 대신 비거리는 각 클럽별로 10야드씩 차이가 나도록 특수 제작했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은 보통 8번 아이언까지는 자신있게 스윙하지만 롱아이언을 마주하면 힘이 들어가고 급해져 실수가 자주 나오는데 이를 보완했다. 샤프트의 길이가 동일한데 비거리 차이가 나는 이유는 헤드 로프트 각도 차이, 특수샤프트 벤딩과 킥 포인트 조절, 크기가 같은 헤드 등 3가지다.


유명 프로골퍼들을 보면 리디아 고, 부룩 핸더슨 등 여러 선수들이 클럽을 짧게 잡고 스윙한다. 지난해 미국 아마추어 US오픈과 전미대학골프 챔피언을 차지한 디셈보는 모든 아이언을 7번 아이언 길이로 세팅해 사용하기도 했다. 이렇듯 샤프트의 길이가 비거리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지 않다.


DXGOLF에서 특허를 가지고 만든 팔각그립은 대부분의 아마추어골퍼들이 그립의 악력 조절을 못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준다. 작은 힘으로 잡아도 그립이 미끄러지지 않고, 큰 에너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스윙의 아크도 자연스럽게 크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비거리도 향상된다. 클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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