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회장 문경안)이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안성 소재의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진행되는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7월 1일 1차 대회를 시작으로 8월 26일 2차 대회, 9월 16일 왕중왕전으로 총 3회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왕중왕전은 SBS골프 채널에서 중계방송 된다.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샷건 방식(모든 홀에서 동시 출발)으로 진행되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팀4인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1차 대회 참가 접수는 6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4인 1조(혼성 가능)로 볼빅 홈페이지와 대회운영사무국 팩스를 통해 선착순(140명/35팀)으로 진행된다. 2차 대회는 추후 공지 예정이다. 공인구는 볼빅 골프공이며 참가비는 1인 22만원(그린피, 카트비, 만찬, 참가기념품 포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볼빅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